안녕하세요?! 재테크왕에 도전하는 미스터조이입니다
사실 2달전 제가 병점역에 있는 아파트를 갭 2천만원으로 투자했었습니다. 그 이후에 이슈가 있었는데요~ 세입자가 나간다는거에요 그래서 정리해서 공유드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매수한 병점역 아파트의 평균 전세가는 1억7천. 그래서 천만원 내줘야되는구나 하면서 오늘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1. 병점에 대한 간단 입지 정리
병점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드리면 병점역에서 차로 15분가면 삼성전자화성캠퍼스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5만개의 일자리. 그에 따른 인프라로 내부 수요가 탄탄한 상황입니다 여기에 교통호재까지 겹쳐 동탄테크노밸리와 연결되는 동탄트램에 대한 호재,
그리고 해당 지역구 의원을 통해 현재는 GTX-C 노선 연장 검토를 요청중인 상황입니다.
#2. 그래서, 전세 재계약은?!
지난 주에 전세를 재계약을 하였습니다 전세가는1억8천5백! 2억에 이 아파트를 샀으니 1천5백 갭투자로 병점아파트를 산 것이죠
1억8천으로 재계약되도 감지덕지였는데요. 왜냐하면 주변 평균 전세가가 1억7천이였거든요. 5백을 되려 돌려 받는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3. 전세금을 올릴 수 있었던 2가지 요소
이렇게 전세계약이 될 수 있었던 것을 한번더 고민해보면 2가지로 요약됩니다.
하나, 전세가 없다
동탄2기신도기 대규모 공급폭탄 이후 첫 입주시에는 전세가가 분양가에 절반수준이였지만 현재는 회복되어 몇천 심하게는 억을 올려야 전세 연장이 가능한 곳도 있다고 합니다. 전세가격 아비규환 병점이 된것이죠
둘, 집수리 일부 진행
처음 지난 3월에 아파트를 매수할때 화장실이 예전 버젼이였어요 그래서 세입자를 다시 들이면 화장실을 수리해야겠다 했는데 이참에 수리도 하고 주겠다 해서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되려 5백을 돌려받는 상황이 된거구요 그래서 1천5백에 아파트를 사게 된 것이구요
#. 마무리하면서
이렇게 정리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 최근 실거래가 2억1천5백이니깐 차액도 1천5백 생긴상황이죠?! 1천5백투자해서 1천5백을 벌은 셈이니 잠정 수익률이 무려 100%인 상황이 됬네요~ 아파트명이라든지 더 궁금하신 부분은 친추, 하트 ❤ 눌러주신 뒤에 아래 메일로 보내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whiteangely@naver.com
그럼, 귀한 시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건하루 되세요:)
p.s 해당 글을 영상으로 정리해두었으니 시간되시는분들은 꼭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youtu.be/nTmjb1IdNkM
